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이나 마시로 (문단 편집) == 작중 전개 == 6권에서의 사건을 계기로 나나미와 자신, 소라타 사이의 [[삼각관계]]를 거의 확실히 파악했다.[* 이 때는 소라타, 나나미도 서로 간의 마음을 눈치채고 있었다.] 7권에서는 시로야마 코하루선생의 현대국어 수업을 듣고있던 소라타를 막무가내로 데려와 그림 [[모델]]을 시킨다. 참고로 이때 소라타는 학교 수업, 나나미의 성우 오디션 연습 상대, 마시로의 그림 모델, 사쿠라장의 가사일, 본인의 게임 프로젝트 개발까지 몸이 서너개라도 모자랄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소라타 죽겠다 이놈들아-- 자의든 타의든 계속 여성과 엮이는 소라타를 향해 질투(?) 하기도. 시이나가 한 달에 걸쳐 소라타의 초상화를 그리고, 완성된 순간 소라타에게 고백한다.[* 타인과 소통할줄 모르는 시이나에게, 그림은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었던 것.] 8권에서 나온 수학여행 에피소드에서 거의 [[데이트]]급으로 소라타와 만남을 가지고 동행한다. 그러나 소라타의 눈치 없는 행동 때문에[* 옷이나 화장 등을 칭찬해 주지 않은것, 이름을 불러주지 않은것, 손 잡는 것을 거부한것 등. 그런데 따지고보면 소라타는 아직 마시로를 선택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행동은 자제하는게 맞다.] 마시로가 크게 화를 냈고 둘의 사이가 서먹해지다가 수학여행 마지막날에 소라타는 마시로와 나나미 둘 중 하나를 택하게 된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168.jpg]] 승자는 당연히 마시로. 이때 감격한 나머지 소라타와 뒤엉키며 넘어지면서 짧은 [[키스]]를 나눈다. 9권에서는 소라타와 정식 연인 관계가 된다. 소라타와 데이트를 하면서 계속 [[승부속옷|승부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어째서 둘만 있게 되어도 안 덮쳤냐(...) 말을 하는 등 데이트 끝바지마다 소라타의 눈치를 보는 둥, 대놓고 키스 안해주냐고 묻는 둥 여러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준다. 그러다 사쿠라장 일행들과 바다에 놀러나갔다가 마시로가 추가시험을 안 보고 바다에 온 탓에 소라타와 단둘이 사쿠라장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도착시간이 야심한 밤이었고 마시로가 소라타 방에서 자게 된다. 결국 소라타의 이성이 한계의 극치에 다다라 [[미타카 진]]에게 전화로 ‘엄청 하고 싶어요’라고 ~~[[메챠쿠챠|뭘?]]~~ 말하며 고민을 턴다. 그러나 그 이상의 진도로는 나가지 못했다. 10권에서 확실히 '''[[첫 경험|갈 데까지 갔다!]]''' 시작은 이렇게 좋게 출발했지만, 게임제작에 바쁘고 쑥맥인 소라타가 뭘 해야할지 몰라서(...) 평소처럼 지내려고 하는 바람에 연인임에도 별다른 진도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마시로가 더 적극적일 정도. "오늘부터 나 소라타 방에서 잘래"[* 순수하게 잠만 잔다는 의미.] 라며 [[동거]]를(?) 하자고 하거나, 작업 중에 먼저 와서 찰싹 달라붙는다거나. 서로의 꿈인 만화가와 게임제작자로서의 일이 바빠지면서 서로 소원해지자 마시로는 불안에 빠진다. 결국 불안감을 해소하는 의미에서 약속했던 크리스마스 데이트마저 마시로의 갑작스러운 의뢰일로 인해 못가게 되고, 소라타의 '''데이트보다도 마시로의 꿈이 우선'''이라는 태도에 둘의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 소라타는 게임 제작 일정이 바빠 데이트를 하러 갈 때에도 불안감이 남아있었고 마시로의 의뢰로 데이트를 갈 수 없게 되자 안심하는 것을 마시로가 파악했다.] 마시로는 소라타를 완전히 거부하면서 만나지도 않으려 했지만 나나미가 전화로 "내가 소라타 뺏어버린다"는 반협박에 황급히 소라타에게 오게 되고 소라타의 "꿈과 연애 모두 가져가자"는 고백으로 어느 정도 화해하게 된다. 하지만 졸업식날 사쿠라장의 벚나무 아래에서, 아직은 꿈과 연애 둘 다 가져갈 능력이 안 된다고 판단한 소라타에게 결별통지를 받는다.[* 소라타의 일방적인 생각은 아니고 마시로도 할 말이 있었다는 걸 봐선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스이고 졸업 후 단 한번도 소라타를 만나지 않으면서 지내다가 대학교 졸업식날 사쿠라장에서 과거 사쿠라장 멤버들과 모임을 가지게 되고 소라타와 사쿠라장의 벚나무 아래에서 4년 만에 재회, 소라타와 연애를 재시작한다. 10.5권 후일담에서 소라타와 마시로는 동거상태로 나오며[* 리타와 살던 집이었는데, 리타가 영국으로 돌아가버린 후 소라타가 돌봐주러 왔다가 자고 가는 일이 많아지더니 어영부영 그런 상태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칸다 소라타]]와의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가 양쪽의 스케줄 문제로 깨지고 그 다음날 마시로의 부탁으로 함께 마시로의 부모님을 만나는 약속을 한다.[* 소라타와 마시로는 유독 크리스마스와 인연이 없다. '''항상 중요한 약속은 크리스마스에 하면서 매번 깨진다.''' 10.5권 작가 후일담에서 작가가 직접 말한 내용.] 또한 소라타도 마시로에게 정월에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러 가자고 약속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